
한국동서발전이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후 오찬 특식으로 갈비탕을 제공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금의 풍요로운 사회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난 4월 26일에는 중구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종갓집 어린이 큰잔치’에 기념품 지원하고, 5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울산옹기축제’에서는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를 지원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정과 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