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0일 부산 본사에서 신고자의 인권 침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임직원의 인권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합동 전문 상담원 양성교육’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인권 관련 신고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 지정된 직장 내 괴롭힘 상담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사의 청렴 업무 담당자들도 참여하여 신고자 보호 방안과 신고 대응 절차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노사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노사 양측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실무 담당자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직장 내 인권 침해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와 절차를 바탕으로 인권 의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대응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되어 갑질 없는 조직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