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7월 분양…르엘 부산 1호 단지

글로벌이코노믹

롯데건설, ‘르엘 리버파크 센텀’ 7월 분양…르엘 부산 1호 단지

최고 67층에 중대형 세대 비율 94%…품격·희소성 담아
1만㎡ 규모 커뮤니티시설에 도시 경관 잇는 스카이라인
롯데건설이 다음달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에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 사진=롯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건설이 다음달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에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열 ‘르엘 리버파크 센텀’를 다음달 공급한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이 다음달 1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에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최고 67층 전용면적 84~244㎡, 2070세대 대단지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 120세대, 104㎡A 162세대, 104㎡B 240세대, 104㎡C 120세대, 104㎡D 42세대, 125㎡A 488세대, 125㎡B 43세대, 125㎡C 43세대, 125㎡D 122세대, 154㎡ 684가구, 244㎡ 6세대다.

특히 전용면적 104㎡ 이상 중대형 비율이 94%에 달한다. 중대형 평형은 프리미엄의 상징이자 공간의 여유, 프라이버시, 삶의 품격, 주거의 희소성을 담아낸다는 의미가 있다.
또 미디어 파사드로 도시 경관을 잇는 스카이라인이 완성되며 단지 내 수로공간인 캐널스트리트는 축제와 공연,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촌인 센텀시티 권역에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의 부산 첫 공급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여 부산의 주거 문화가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만㎡에 달하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리버뷰 아쿠아풀에서는 수영강 조망과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3개 레인 규모의 인피니티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탕과 건식사우나를 갖춘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이 들어온다.

또한 조식 서비스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운지 역시 입주민 품격을 한껏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소규모 모임과 가족 행사가 가능한 시그니처 살롱,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컨시어지 라운지, 펫카페, 파티룸, 북라운지, 게스트룸 등도 예정되어 있다.

세대당 2.07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음식물 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에코홈(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도 도입돼 고급 주거에 걸맞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완성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부산에서 첫 적용되고 센텀시티에 걸맞게 부산의 주거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