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사장이 지난 9일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81명을 대상으로 ‘CEO 특강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의 핵심가치인 ‘소명’을 주제로 공공기관의 본질적 역할과 직원의 책임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박경국 사장은 "공사의 일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이 각자의 소명을 인식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소명을 바탕으로 가스안전 혁신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에 함께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신입사원 81명은 지난달 23일부터 4주간 이번 입문 교육을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현업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