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구입하여 남구 관내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여 직원들은 수암시장 내 식당을 찾아 부서별 간담회를 겸한 점심식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만의 따뜻한 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만남과 교류의 장인 전통시장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져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