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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1일부터 ‘르엘 리버파크 센텀’ 계약…“압도적 상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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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11일부터 ‘르엘 리버파크 센텀’ 계약…“압도적 상품성”

지난달 말 청약서 1만460건 접수
최근 2년 새 부산지역 최다 기록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 등이 인기
“부산 하이엔드 문화 새롭게 정의”
롯데건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사진=롯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건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11일부터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롯데건설은 11일부터 13일까지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센텀권역이라는 입지와 상품성을 두루 갖춰 롯데건설은 계약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조성되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지난달 말 진행된 청약에서 1만460건이 접수됐다. 최근 2년 사이 부산 최다 기록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타입은 1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롯데건설은 이 같은 인기의 비결을 커뮤니티 시설로 보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1만900㎡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인 ‘살롱 드 르엘’이 조성한다.

단지 3층 전체에 조성되는 살롱 드 르엘은 수영강 전망의 리버뷰 아쿠아풀을 비롯하여 테라피 스파, 피트니스 클럽,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프리미엄 라운지 등 기존 부산에서는 볼 수 없던 고급 주거시설을 제공한다.

또 고급스러운 커튼월 외관과 건물 전체를 미디어 파사드로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가 적용돼 부산의 스카이라인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센텀시티 권역에 들어서는 점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센텀시티는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며 고급 주거단지와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지식산업센터 등 인프라가 집약돼 있어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 최초로 선보이는 르엘 브랜드의 높은 품격과 압도적 상품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부산의 하이엔드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성에 빼어난 입지가 어우러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67층 전용면적 84~244㎡ 2070가구로 조성된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