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커뮤니티서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
책 소개하고 개인PT·가구 조립까지 해줘
디에이치 방배서 시작…“미래 주거솔루션”
책 소개하고 개인PT·가구 조립까지 해줘
디에이치 방배서 시작…“미래 주거솔루션”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아파트 커뮤니티에서 입주민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에서는 아파트 단지 최초로 정기적인 책 소개와 북 콘서트가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영화관에서는 신작 영화 관람 행사가 열리고, 피트니스에서는 맞춤형 운동처방과 개인PT, 필라테스, 요가 등 입주민 취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계획이다.
H 컬처클럽의 서비스 예약과 결제는 전용 통합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통해서 이루어지며,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기적으로 제공되어 입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H 컬처클럽은 내년 6월 입주하는 서울 디에이치 방배를 시작으로 확대 적용하며 단지별 수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방배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오브제와 작품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갤러리와 같은 공간의 경험이 특화된 외부 조경으로 이어지면서 단지 전체가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H 컬처클럽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반영하고 운영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다” 며 “미래 주거솔루션에 기반한 상품 전략과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통해 가치와 품격을 더하는 주거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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