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가구 모집에 4159건 몰려…평균 7.3대 1
내달 5일 당첨자 발표…18~21일 정당계약
내달 5일 당첨자 발표…18~21일 정당계약
이미지 확대보기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에 분양가 상한제까지 더해진 덕분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김포풍무 호반써밋 1순위 청약은 572가구에 모집에 4159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0가구에 2704건의 청약이 몰려 24.6대 1을 보인 84㎡A 타입이 기록했으며, 84㎡B타입 9.9대 1, 186P㎡타입 4.2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한다. 계약은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331가구, 84㎡B 183가구, 112㎡A 408가구, 112㎡B 28가구, 186P㎡ 6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약 2033만원이며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김포는 비규제지역으로 10·15부동산 대책에 따른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