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동서발전은 경주시 황리단길 일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환경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가적 행사와 연계한 친환경 실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동서발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 응원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부스 운영, 황리단길 일대 환경정화활동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걷Go, 줍Go, 응원하Go! 클린 APEC’ 활동에서는 동서발전 직원들이 황리단길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APEC 정상회의’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며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에 동참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국가 대규모 행사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국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