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은 지난 31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한강G트리타워 1층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고 BGF리테일과 협업한 ‘CU편의점 이음가게’ 개소식을 개최했다.
‘CU편의점 이음가게’는 폐점 예정 또는 계약이 종료된 민간 점포를 리모델링하거나 새롭게 개소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점포 운영 전반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망을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부동산원은 공모형 창업지원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대구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 △광명 ‘레뽀소(Reposo)카페’ △대구 ‘백세밥상 진이찬방’을 개소했으며, 올해 인천에 ‘지브라운’ 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유은철 부원장은 “이음가게는 지역과 세대를 잇는 생활 기반형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이라며, “민·관·공 협력을 통해 국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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