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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겨울 맞아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예방조치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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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겨울 맞아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예방조치에 만전”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캠페인
중대재해 근절 결의…자율점검도 실시
“중대재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
아이에스동서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연말·동절기 산업재해 취약 시기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 현장 관계자가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뱃지를 착용하는 모습. 사진=아이에스동서이미지 확대보기
아이에스동서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연말·동절기 산업재해 취약 시기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 현장 관계자가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뱃지를 착용하는 모습. 사진=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겨울을 맞아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이에스동서는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100일간 연말·동절기 산업재해 취약 시기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ISO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이 기간동안 아이에스동서 현장 임직원들은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 선언,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뱃지 패용, 중대재해 근절 캠페인 안전현수막 게시, 사업장 자율안전점검을 동시 이행한다.
또 겨울철 야외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조치, 화재 및 질식사고, 고위험 작업, 안전문화 확산 등을 핵심과제로 정하고 예방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최근 아이에스동서는 건설현장과 콘크리트 제조 사업장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절기 사고의 위험성과 대처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의 위험요인 확인과 안전 조치 이행 실천을 독려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겨울철 현장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은 물론 앞으로도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전점검과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