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천국제공항공사는 태국 북부방콕대학교와 협력해 차세대 항공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과정을 오는 27일부터 개시한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과정은 태국 북부방콕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단기 교육 과정으로, △공항 전략 △서비스 및 마케팅 등 공항 운영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해 구성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5년 최초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총 9회에 걸쳐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협력이 일시 중단됐다. 이후 지난해 7월 공사와 북부방콕대학교는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협력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교육과정은 인천공항의 운영 경험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생들이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본 역량을 함양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추진 중인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Next Generation of Aviation Professionals)의 일환으로, 공사는 북부방콕대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주요 대학과 협력하며 글로벌 항공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교육과정 개시를 통해 동남아 항공 교육 수요를 적극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항공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협력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국제 항공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1년부터 국내외 대학 및 교육기관과 협력해 총 100회에 걸쳐 2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항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NGAP)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