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K-스타트업센터(KSC) 실리콘밸리'를 열었다.
14일 중진공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스탠퍼드대 출신 창업자를 중심으로 설립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엑스'(StartX)와 실리콘밸리 진출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리콘밸리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특화 프로그램 협력, 우수기업 IR 피칭 및 StartX 정규과정 연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StartX는 스탠퍼드대학교 출신 창업가를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기술·투자 네트워크에서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지난 9일 중진공의 여섯 번째 KSC인 'KSC 실리콘밸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벤처캠퍼스(SVC) 내에서 문을 열었다.
센터는 △스타트업 입주 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현지 특화 프로그램 △투자 유치 네트워킹 등을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맡는다.
개소식 이후에는 첫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20개사의 현지 진출 성과 공유와 함께 기술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입주기업 가운데 제노스큐브는 이날 현지 투자사와 대형 투자 확약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중진공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전략 수립, 기술 실증, 마케팅, 투자유치, 비즈니스 매칭 등 단계별 밀착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장혁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KSC 실리콘밸리가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투자 연계, 기술 협력을 선도하는 지원의 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현지 유관기관과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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