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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작년 영업익 458억…흑자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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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작년 영업익 458억…흑자전환 성공

매출 2조172억…전년 대비 5.4% 증가
순이익도 흑자전환…“원가 관리 덕분”
금호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5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금호건설 본사. 사진=금호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금호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5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공평동 금호건설 본사.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지난해 영업손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금호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458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다.

매출은 2조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많아졌다. 순이익도 618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며 “그 효과가 2025년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성공적 안착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주효한 덕분이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차입금을 2024년 말 2701억원에서 지난해 말 1571억원으로 1130억원 줄였다. 차입금 감소는 이자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재무 구조와 사업 체질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개선된 재무 건전성과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