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전력 인재개발원이 '파키스탄 청정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투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추진하는 '전력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담당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5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프랑스 EDF, 이탈이아 CESI 소속 교육기관 등 9개국 11개 전력 전문 교육기관들이 참여한 국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체자격과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ADB의 '자격 기반 종합심사(SCQS)' 결과 한전은 기준점수(750점)를 크게 상회하는 891점을 기록하며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다.
한전은 사업 수주를 위해 재생에너지 보급, 전력시장제도 도입 등 파키스탄 전력산업의 주요 이슈에 부합하는 최적 기술 솔루션을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접속 증가에 따라 복잡해진 배전망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차세대 배전운영시스템(ADMS)은 파키스탄 전력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전 인재개발원은 지난 2003년부터 필리핀을 시작으로 해외 발전·송배전 인프라 구축 사업과 연계된 교육을 수행하며 2024년까지 총 41개국, 1428명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왔다. 작년에는 ADB 등 관계기관에 신흥국 대상 전력분야 교육을 먼저 제안하여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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