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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인천 서구 중봉터널사업 수주 유력...사업비 34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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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인천 서구 중봉터널사업 수주 유력...사업비 3493억

서구 경서삼거리-검단2교차로 연결
BTO-a 방식...준공 후 40년간 운영
“인천 서부권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
DL건설은 인천시가 발주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위치도. 사진=DL건설이미지 확대보기
DL건설은 인천시가 발주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위치도. 사진=DL건설
DL건설이 인천 서부권 간선도로망 건설공사를 맡는다.

DL건설은 인천시가 발주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인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와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65km, 왕복 4차로의 대심도 도로 사업이다.

사업비는 3493억 원이며 손익공유형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BTO-a는 민간 사업자가 짓고 운영하지만 소유권은 정부·지자체에 있으며 손익을 정부와 나눠 갖는 구조다.
DL건설은 인천시와의 세부 협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60개월로 2028년 착공해 2033년 준공 후 4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서부권 핵심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에 북부권역 지속 개발에 따른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 서부권 교통 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라며 “DL건설의 기술력과 안정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성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