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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 물류경쟁력 강화...내달 12일까지 '내항 항동7가 항만시설 사용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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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 물류경쟁력 강화...내달 12일까지 '내항 항동7가 항만시설 사용 입찰' 공고

인천항만공사 소유의 항동 7가 입찰 대상 건물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인천항만공사 소유의 항동 7가 입찰 대상 건물 전경. 사진=인천항만공사 제공


인천항만공사가 인천 내항 항동7가 일대 항만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항만물류 활성화를 위해 ‘항만시설 사용 입찰 공고’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찰 대상은 인천시 중구 항동7가 42(일부) 및 42-1에 있는 부지(총 2916.73㎡)와 건물(782㎡)이다. 수출입 화물 처리 및 지원시설 용도로 활용할 사업자를 공개경쟁 방식으로 선정한다.

예정가격은 연간 약 1억1000만원 수준(부가세 별도)이며, 사용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최대 5년이다. 사용료는 연 단위로 부과되며 소비자물가지수 변동 등을 반영해 조정된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는 신용평가등급 B- 이상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다. 또 항만시설 활용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지정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이번 입찰은 5월 12일까지 공고 후 13일 입찰서류 제출 및 보증금 납부를 거쳐 14일 개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동일가격 발생 시 추첨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항만시설 입찰을 통해 민간 물류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항만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할 것”이라며 “인천항 물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