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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주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여름 피크철 전력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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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주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여름 피크철 전력 수요 대응"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천제연폭포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천제연폭포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올여름 전력 소비가 정점에 달하는 시기를 맞아 한국남부발전이 거리로 나섰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상 속 저소비 행동 요령을 알리며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한국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지난 28일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폭포 일대에서 하계 휴가철 관광객과 인근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하계 피크 시기에 맞춰 국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참여를 이끌어내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소비 행동 요령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페·식당 돌며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안내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 직원들은 이날 중문관광단지 내 카페와 식당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했다.

업소와 이용객들을 상대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안내문에는 △실내 적정 냉방온도 26℃ 유지하기 △대중교통 적극 이용하기 △세탁기와 청소기는 전력 피크 시간대를 피해 주말에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핵심 실천 요령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청렴 홍보물도 함께 배포돼 청렴·윤리 캠페인이 병행됐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 의지를 다졌다.

여름철 냉방기 가동 등으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국민 한 사람의 작은 절약 습관이 국가 전력망 안정을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된다. 지역 사회와 관광객의 협조가 필수적인 이유다.
한양석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국민들의 작은 실천이 국가 에너지 안보 위기 극복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남부발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공기업인 만큼 남제주빛드림본부 역시 지역 핵심 사업소로서 에너지 절약 문화를 선도하고, 에너지 안보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