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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28년 UAM 상용화 대비 '조종사 기초역량 교육'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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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2028년 UAM 상용화 대비 '조종사 기초역량 교육' 첫 실시

헬기·비행기 사업용 조종사 등 전문인력 50명 대상
美 아처 에비 항공기 제작사 조종사 참여해 실무 전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은 UA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UAM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신비행체 자격증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Joby Aviation의 전문가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TS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UA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 UAM 전문가와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신비행체 자격증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Joby Aviation의 전문가가 강연하는 모습. 사진=TS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UAM 조종사 기초역량 교육(1차)'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8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대비해 국내 전문 조종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교육에는 향후 UAM 운항을 맡게 될 비행기 및 헬기 사업용 조종사 등 전문 인력 50명이 참여한다. TS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표준 교육과정 개발 절차를 적용해 UAM 표준 교육체계를 수립했으며, △자격·법령 △운항 기준 △공역·회랑 △기체 시스템 △비정상 상황 대응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미국 UAM 기체 제작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소속 시험비행 조종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기체 시스템과 비정상 상황 대응 등 현장 운용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기존 항공기와 다른 UAM 기체 특성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익히게 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한민국 제1호 UAM 조종사·정비사 양성 프로젝트'의 후속 조치다. TS는 내년 상반기 UAM 조종사 공개 모집을 추진하는 등 전문 인력 선발과 자격 취득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국내 UAM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는 첫 단계여서 의미가 크다”며 “체계적인 자격 및 교육 체계를 마련해 안전한 UAM 상용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