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35~46㎡ 소형 일반분양…총 835가구 규모 청년안심주택 사업지
11월 2일 모집공고 예정·2027년 2월 입주…세부 자격·분양가는 공고 확인해야
11월 2일 모집공고 예정·2027년 2월 입주…세부 자격·분양가는 공고 확인해야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인근에서 전용면적 35~46㎡ 소형 아파트 146가구가 다음 달 일반분양된다. 모든 일반분양 주택이 전용 60㎡ 이하인 데다 일반공급 물량의 60%에 추첨제가 적용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에게도 당첨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단지는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사업으로 조성됐지만 이번 146가구는 임대가 아니라 당첨자가 소유권을 취득하는 일반분양 아파트다. 이미 공사를 마친 후분양 사업으로 2027년 2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된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2개 동, 총 835가구 가운데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서초동 일대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청년안심주택) 공급촉진지구’로 변경 고시했고 주택건설계획도 총 835가구로 확정했다.
다만 다음 달 청약을 받는 146가구는 청년안심주택의 임대주택 모집이 아니다. 일반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취득하는 일반분양 물량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한다.
따라서 청년이나 신혼부부만 신청할 수 있는 청년 임대주택과 동일하게 봐서는 안 된다. 반대로 청년이라는 이유만으로 청약자격이 자동 부여되는 것도 아니다. 일반공급과 특별공급별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초구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며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부 전용 60㎡ 이하다.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은 투기과열지구·청약과열지역에서 전용 60㎡ 이하 민영주택의 일반공급을 가점제 40%로 선정하고 나머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도록 규정한다. 이에 따라 이 단지 일반공급의 60%에는 추첨제가 적용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는 11월 2일 예정돼 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청약은 11월 12일, 당첨자 발표는 23일로 안내됐다.
단지는 이미 공사를 마친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우면산 등이 인근에 있다.
청약을 검토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추첨제 60%’ 자체보다 모집공고에서 확정될 분양가격과 특별·일반공급별 물량, 거주지역 우선순위, 청약통장 요건과 자금계획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