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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싱가포르서 수출·투자 상담 지원…MOU 15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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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싱가포르서 수출·투자 상담 지원…MOU 15건 체결

국내 콘텐츠 기업 843건 상담…전시·투자설명회 연계해 해외 진출 지원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SWITCH) 2026' 한국공동관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 관계자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SWITCH) 2026' 한국공동관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 관계자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위치(SWITCH) 2026' 참가와 '론치패드', '유녹(U-KNOCK)'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들은 해외 투자자와 바이어를 만나 1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투자 상담 규모는 8685만 달러 수준이다. 전체 상담 건수는 843건에 달했다.

스위치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기술·창업 행사다. 국내 콘텐츠 기업 10곳이 참가해 444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2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참가기업 3곳은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 9건을 체결했다.

론치패드와 유녹을 연계한 투자설명회에서는 국내 기업 17곳이 현지 투자자와 협력사 관계자 135명에게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일대일 상담에서는 총 399건의 상담과 6085만 달러 규모의 수출·투자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론치패드 참가기업 6곳도 현지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경본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 전시와 현지 사업화, 투자유치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수출·투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