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인수 시너지 효과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인터파크, 아이마켓코리아 인수 시너지 효과 ‘주목’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주식시장에서 아이마켓코리아를 인수한 ‘인터파크’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아이마켓코리아 인수로 지분법 이익 사업영역 확대 효과가 발생되며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세과 적자사업부 정리를 통해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아이마켓코리아 지분가치 감안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는 것.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코리아 인수를 통해 B2C 사업에서 B2C B2B 사업으로 사업영역이 확대됐다.
에스처가구를 시작으로 여행/항공 등 다양한 연계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이마켓코리아 인수조건으로 삼성 물량(2012~2016년, 총 9.9조원)을 보장받아 아이마켓코리아로부터의 안정적인 지분법 이익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주요 자회사인 인터파크 INT에서 2010~2011년 영업적자의 요인이었던 도서와 쇼핑이 올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인터파크 INT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엔터와 여행 부문의 실적은 2012년 역시 호조세로 전망된다.

적자사업부 구조조정 통해 자회사의 수익개선도 이뤄지고 있다. 비즈마켓(B2B 사업)은 올해 5월에 지분매각(현재 29% 보유중)을 통해, 인터파크 패션(온라인 패션쇼핑몰)은 8월 인터파크 INT와의 합병을 통해 적자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권명준 대신증권 연구원은 “20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800억원( 12.0% YoY), 영업이익 250억원(흑자전환), 순이익 130억원(흑자전환)으로 이익 측면에서 전년대비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어 “인터파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지분가치(9월19일 기준 3,708억원) 감안시 현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화투자증권도 인터파크의 성장스토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기타 자회사 손실은 2011년 91억원에서, 올해 BEP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욱이 아이마켓코리아는 상반기에만 인터파크의 이익을 67억원 증가시켰고, 연간으로는 100억원 이상 증가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의 현 주가는 2013년 추정 당기순이익 기준 P/E 11배로 익스피디아, 프라이스라인닷컴,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닷컴, 패스널, 그레인저 등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Peer 그룹 대비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낮아 주가상승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