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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아이엘, 신규사업 실적 가시화 본격적인 매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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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엘, 신규사업 실적 가시화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KB투자증권은 24일 유아이엘(049520)에 대해 삼성전자 및 LG전자를 주요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휴대폰용 키패드 공급사로서 2012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추이와 점유율 확대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윤태빈 연구원은 “2013년 벨류에이션 메리트 부각되면서 2012년 가이던스 연결매출액은 1500억원(플랫), 영업이익은 60억원(흑전)으로 예상된다”면서 “LG전자향 키패드 물량 증가 추이, 기타 신사업부문 수주 확정 및 연간 실적 흑자 턴어라운드 등을 감안시 주가 상승추이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신규사업 호조 및 키패드 사업 안정화에 따라 422억원( 5% YoY), 영업이익 및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함에 따라 이익구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억원 증가한 반면, 매출원가는 전년동기 대비 41억원 감소한 점은 일괄 생산 체계 구축(부품 생산 내재화 정착과 비용 구조가 개선)으로 인한 것으로 키패드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역량이 강화됐다는 의미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키패드 시장의 둔화가 부정적이지만 남은 회사 키패드・부자재 시장 양분 안정화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엘의 주요 사업부인 키패드산업이 2년간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룰 증가에 기인하여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스마트폰 성장률이 둔화되며 시장안정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관측이다.

2012년 키패드 시장규모는 28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면서 2015년까지 시장규모는 2000억원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시장규모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부문에 대해 윤 연구원은 “최근 수년간 국내 키패드 공급 경쟁사들의 경영난에 따른 구조조정이 있었으며 현재 유아이엘과 서원인텍이 시장을 양분한 점”이라며 “특히 LG전자향 경쟁 공급사 미성포리테크의 경영부진(상장폐지)에 따른 벤더 퇴출로 유아이엘의 LG전자향 2013년 점유율은 70% (vs.3Q12 53%)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아이엘의 경쟁사 감소로 인한 단가인하 폭 하락,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옵티머스G)판매 호조는 동사의 실적 성장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그는 “부자재는 최근 출시된 메이저 고객사 스마트폰에 채택된 후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했다”면서 “올해 예상 매출액은 8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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