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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허리케인 영향에도 회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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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시장, 허리케인 영향에도 회복세 지속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KTB투자증권은 미국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보다 완연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주택시장체감경기가 기준선에 근접하며 2006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에도 주택시장 참여자들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것.

특히 수요와 공급도 양호해 10월 기존 주택판매가 2% 넘게 증가했으며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개월 만에 두 자리수의 증가세를 회복했다.

10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전월비 3.6% 증가하며 2008년 7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김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주택의 재고가 상당부분 낮아지고, 낮은 저금리를 통한 주택수요 개선이 꾸준히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착공건수의 흐름은 이후에도 증가추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시장의 회복은 성장 기여도를 높여줄 수 있는 동시에 관련 소비지출의 회복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선순환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부연이다.

김 연구원은 “금융기관의 모기지 대출태도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이 이어지고 있음이 부담이나 계속해서 버냉키 연준의장의 대출조건 완화를 요구하고 있고, 관련 연체율 역시 낮아지고 있어 올해에 비해 내년에는 좀더 주택수요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