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컨퍼런스에는 Fidelity, 싱가포르 투자청, Wellington 등 주요 해외 기관투자자들과 삼성전자, KB 금융, 포스코 등 각 업종내 대표기업 75개사 경영진과 IR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가한다.
기조연설은 9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새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에 대해, 10일에는 황창규 성균관대 석좌교수가 ‘미래 IT는 C.P.N.D.(컨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경쟁 ’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경영진 및 트렌드이슈 세션에는 업종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 CEO, CFO 및 업종전문가들이 직접 최근 경영 이슈 및 산업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삼성증권 윤석 홀세일본부장은 "최근 북핵 리스크 등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관투자자들 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대형 해외기관투자자의 참가율이 높아져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IR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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