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이날 NAVER에 대해 “라인 뮤직의 촉매 잠재력을 기대한다”며 “주가 조정을 진입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표주가는 88만원으로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들이 1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며 NAVER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NAVER의 주가는 9.3% 하락했다.
특히 이날 NAVER는 비중확대를 외친 JP모건 창구에서 1만2172주가 매도됐다. 또 모건스탠리 창구를 통해서도 3만5584주가 출회됐다. 모건스탠리는 JP모건 소속의 헨리S. 모건, 해롤드 스탠리 등이 1935년 뉴욕시에서 창립한 투자은행이다. 두 주체의 창구를 통해 출회된 물량은 당일 거래량대비 15.56%에 달했다.
한편 씨티그룹과 CS증권 창구를 통해 각각 2만4185주, 1만7748주가 출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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