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금뮹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6일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조현준·조현상 형제는 각각 자사주 4만4365주와 4만4236주 씩을 장내 매수했다. 이들은 주식에 대한 매입대금으로 29억 4400만원과 29억 4000만원을 지급했으며, 이에 이들 형제의 지분윤을 각각 10.97%와 10.61%로 증가했다.
조현준·조현상 형제의 자사주 매수에 따라 조회장을 포함한 오너일가의 지분율은 32.39%에 달해 3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에서는 조현준·조현상 형제의 경영권 분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나 양 형제의 지분율이 1% 안으로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동시에 지분을 매입하는 등의 모습을 볼 때 경영권 분쟁이 아닌 오너일가의 경영권 방어차원의 자사주 매입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효성의 후계구도는 장남 조현준 사장과 삼남 조현상 부사장 중 한명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조석래 회장의 나이는 79세로 각종 잘병을 앓고 있어 조만간 후계구도가 확정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효성 관게자는 “분쟁이 아닌 경영권 방어를 위해 단행된 자사주 매입”이였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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