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0선에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중국증시는 개장 이후 3900선으로 밀려 온 종일 비틀거리다가 장 막판에 간신이 다시 4000선을 회복했다.
주가 폭락은 어느정도 진정된 국면이지만 상승탄력은 아직도 멀었다는 지적이 적지않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0.21% 오른 4.26.04 포인트에 마감했다.
선전의 성분지수는 0.76% 오른 1만3416.5포인트, 창업판지수는 0.50% 오른 2897.37포인트를 각각 기록했다.
이같은 외줄타기가 언제까지 계속될 지 주목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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