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은 육상 플랜트 분야에 적용되는 펌프와 밸브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은 "전 세계적인 석유공급경쟁은 석유정제수요 증가를 불러오고 있고 이는 정제플랜트 투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영풍정밀의 올해 수주실적은 약 75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영풍정밀의 수주실적은 약 80%가 국내 정유·화학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며 "동종업계에서 경쟁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반면 영풍정밀은 밸브와 펌프 일괄 제작 및 공급으로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속보] 검찰, '중처법 1호 발생'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징역 4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917072103576112616b07221123420716.jpg)
![[환율 안정책] 정부·한은, 외화건전성부담금 6개월 면제…외화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715320205560bbed569d681281348011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