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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하이트진로,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수혜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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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하이트진로,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수혜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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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지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주요 업체들이 소주 가격 인상을 마무리한 결과 하이트진로가 가장 큰 영업이익(OP) 증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KTB투자증권 김정욱 연구원은 "롯데칠성은 음료부문 비중이 높아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수혜는 적다"며 "무학은 수도권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 대비 수도권 시장점유율 확대가 어려울 수 있는 점이 부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주요 업체들이 15~30일 정도 단기간 내 소주가격 인상을 끝내면서 가격 차이에 의한 시장점유율 변동은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에 대해 각각 목표주가 2만7000원, 280만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무학은 목표주가 4만5000원, 투자의견 보류를 제시했다.
그는 소주 가격 인상 모멘텀 외에 주력 음료제품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롯데칠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최지영 기자 luft99@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