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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트럼프 당선가능성… 빅텍·스페코·퍼스텍 등 방산관련주 급등 vs 힐러리 테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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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트럼프 당선가능성… 빅텍·스페코·퍼스텍 등 방산관련주 급등 vs 힐러리 테마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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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세다.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될 것으로 관측되자 방산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빅텍은 9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29.90% 급등한 3천845원으로 상한가로 뛰었다.

또 다른 방산주인 스페코(26.175%), 퍼스텍(21.21) 등도 급등세다.

대형방산주인 한화테크윈(10.42%), LIG넥스원(5.14%) 동반강세다 .
반면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당선 시 수혜주로 거론되는 인디에프가 급락세다.

인디에프는 29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장 초반 5% 이상의 강세를 보였으나 이 시각 현재 19.13% 급락한 채 거래 중이다.

인디에프는 지난달 16일 뉴욕타임스(NYT)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김웅기 회장과 클린턴 후보의 관계를 보도한 이후 국내 증시에서 '클린턴 테마주'로 부각되기도 했다.

클린턴 후보의 에너지 정책 수혜주로 주목받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종목도 큰 폭이 하락세다.

OCI(-12.51%), 한화케미칼(-10.54%), 신성솔라에너지(-15.40%), 동국S&C(-20..64%) 등 대부분 약세다
클린턴 후보의 경제 부문 공약이 신재생에너지와 인프라 투자 확대, IT 혁신 등이라는 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업종 등이 클린턴 당선 시 대표적인 수혜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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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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