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 4,421억원(-6.6%, 이하 YoY), 영업이익 453억원(-17.9%)으로 시장기대치(536억원)를 하회했다.
영업이익률은 예상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10.2%(2Q17 8.5%, 3Q17 9.1%)를 기록했으나 매출이 크게 부진했다는 평이다.
프로모션 등으로 연말 가격 하락 요인이 있었고, 원화 강세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원화환산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통화의 원화 환율은 전분기 평균 대비 각각 달러 2.3, 유로 2.1, 위안 1.4%씩 하락했다는 지적이다.
18년은 17년 중순 진행한 가격 인상분의 본격적인 판매, 환율 안정화,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로 평균 판가가 5~7% 상승할 전망이다.
19년은 체코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된다. 초기 400만본 규모(capa +10%)로 시작해 향후 660만본(capa +16.5%)까지 확장 가능하다. 유럽 시장의 경우 단가가 양호하고, 현지생산으로 유로화에 대한 노출도를 낮출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19년 매출은 2.3조원(+5.5%)으로 전망한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투자 포인트는 19년 체코 신규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이 10% 늘어나고, 글로벌 타이어 업체 평균(18F14.3배)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18F 7.1배)됐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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