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9.7% 오른 12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유럽시장에서 50% 점유율을 차지하는 램시마의 매출액이 1분기에만 1000억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40% 이상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6%가량 상승한 22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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