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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일째 상승행진, 10년만에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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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일째 상승행진, 10년만에 최장

외국인 순매수에 223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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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30선으로 뛰었다.

지난 11일 미국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작용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12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34포인트(0.15%) 내린 2221.10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를 강화하며 상승세가 다소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사자에 나섰다. 이틀째 순매수로 그 규모는 249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기관투자가, 개인투자자는 각각 604억원, 1648억원을 내다팔았다.

코스피는 12일 전거래일 대비 9.01포인트(0.41%) 상승한 2233.45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3월 29일 이후 11거래일째 오름세다.

지난 2009년 7월 14-28일에 11거래일 연속 오른 이후 약 10년만의 최장 상승기록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장초반 하락세였던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외인의 순매수가 유입되며 6.60% 상승마감했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미국 에탄분해시설 증설효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1.16% 올랐다.

넷마블 주가는 5월부터 중국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라는 분석에 1.54% 상승했다..

삼성전자 1.30%, 삼성바이오로직스 0.14%, KB금융 0.55%, 기아차 0.12% 등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LG 주가는 3.80% 내렸다.

LG화학 2.19%, 현대차, LG생활건강 1.45%, LG전자 1.91% 등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가 유지된다는 소식에 한성기업 1.54%, 동원수산 1.12%, 사조씨푸드 2.07%, 사조오양 1.31%, CJ씨푸드 1.96% 등 주가가 동반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거래량은 4억3694만주, 거래대금은 5조8703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종목을 포함해 489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없이 326종목이 하락했다. 82종목이 보합으로 마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