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제약은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3.06% 하락한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동성제약은 지난 14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한국전기연구원과 광역학 진단·치료 의료기기 시스템 관련 특허에 해외 6개국(캐나다, 중국, 유럽, 일본, 러시아, 미국)과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기술은 ▲복강경용 고출력 LED 의료광원기술 및 형광 검출 기술(암 진단)과 ▲광역학 치료용 반도체 레이저 기술(암 치료)을 기반으로 하는 ‘형광복강경시스템’이다.
단 27일 주식이 추가상장된다는 것에 주의해야 하다.
주식의 종류와 수는 각각 보통주 75만5438주다. 1주의 발행가액(액면가:1000원)은 1만5481원이다.
증자방법은 국내CB 전환이다.
CB(전환사채)는 일정한 조건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이다. 전환 전에는 사채로서의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전환 후에는 주식으로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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