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종목추천 서비스는 로봇엔진을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투자자에게 유망종목을 발굴해서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파봇’은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금융데이터 분석으로 개별 종목과 포트폴리오 구성, 거시경제 지표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너츠’는 포털사이트의 키워드를 분석해 이슈가 되는 종목의 안전성과 상승여력을 파악한 뒤 모든 추천 종목의 매도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보스탁’은 상장된 전체 종목의 10년 주가와 재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알려준다.
이 같은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ome Trading System)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obile Trading System)에서 알림으로 제공하며 고객은 투자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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