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투증권 강용석 고소, "정경심 도운 김 PB는 오너 조카"

글로벌이코노믹

한투증권 강용석 고소, "정경심 도운 김 PB는 오너 조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투자증권은 2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준 프라이빗뱅커(PB) 김모씨와 이 회사 오너가 친족 관계라고 주장한 강용석 변호사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또 이에 따른 회사의 손해를 배상해 달라는 민사소송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강씨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회사의 김남구 부회장과 김모씨는 친족 관계가 아니며 같은 김씨지만 본관부터가 다르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용석의 인싸뉴스'에서 정 교수의 자산을 관리해주고 PC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교체까지 도와 검찰 수사를 받은 한국투자증권 영등포 PB센터 소속 김모씨가 한국투자증권과 그 모태인 동원그룹 오너 일가의 친족이라고 주장했다.
강 변호사는 "김모 PB는 한국투자증권 김 부회장의 조카이고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손자"라며 "한국투자증권은 정경심이 조국 부인이기 때문에 김 부회장의 조카인 김PB를 붙여준 것"이라고 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