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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자회사 코로나19 임상용 백신 생산...주가 상한가 껑충
최성해 기자
입력
2020-04-07 09:33
진원생명과학, 자회사 코로나19 임상용 백신 생산...주가 상한가 껑충
이미지 확대보기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급등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61%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세로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자회사 코로나19 백신생산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휴스턴에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VGXI'가 코로나19 임상시험용 백신을 생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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