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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바닥을 지나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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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바닥을 지나는 실적

2분기 실적은 워커힐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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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애널리스트는 SK네크웍스에 대해 목표주가 72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를 제시했다.

2분기 실적은 워커힐 적자지속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전망이다. 영업환경 불확실성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양호한 수준에서 통제되고 있는 만큼 실적 우려는 2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될 수 있다.

동사의 Most 사업부 매각대금은 약 1조3000원 규모다. 환경복구비용 등을 감안한 매각차익은 1000억원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2분기 중단 사업손익에 반영될 전망이다. 유입된 현금 중 일부는 차입금 상환으로 투입되면서 이자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2020년 기준 PER 11.0배, PBR 0.6배다.
SK네트웍스의 2020년 2분기 영업이익 344억원(전년동기 대비 25.3%감소)으로 시장의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2조7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감소할 전망이다. 동사는 트레이딩 시황 부진에 따른 글로벌 외형감소가 불가피하다.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3% 감소한 344억원이 예상된다.

정보통신부문은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이 전망되며 하반기 통신사 과징금 이슈에 의한 시장 우려에도 주요 단말기 신규출시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의 임시휴무, 2부제 실시 등의 선제적인 조치로 적자폭이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SK매직의 계정수 증가세는 방문판매 제약으로 전년대비 소폭 둔화되는 모습이나 그만큼 비용지출도 완화되어 광고비 집행을 감안하더라도 준수한 실적이 기대된다. Car life는 중고차 매각대수 감소로 전분기대비 감익이 예상되나 3분기 국내여행 수요 증가로 회복이 예상된다.

3분기 국내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SK네트웍스으 실적개선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는 호텔과 Car life 등 레저 관련 사업부의 실적 훼손이 우려가 부각된 바 있다.

물론 관련 영향은 현 시점에서도 지속되는 중이나 선제적인 비용 관리 및 국내여행으로 전환된 해외여행 수요를 감안한다면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될 수 있다. 과거 AJ렌터카의 실적에서 단기렌탈 비중이 높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행 최성수기 3분기 실적 개선 여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 유통, 무역 및 자원개발, 자동차 A/S, 패션 및 호텔 사업을 펼쳐온 SK계열사다. 사업환경은 ▷석유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유통사업 : 석유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으며 ▷ 정보통신유통사업 :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포화상태, ICT Device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고 ▷ Trading 및 자원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이외에도 렌터카, 패션 사업, 호텔 및 면세점 기반의 사업을 영위 중이다.

SK네트웍스는 경기흐름과 관련 ▷사업부문이 분산돼 경기에 따른 실적 변동이 크지 않으며 ▷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폰 교체주기가 늘어나고, 고가 단말기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고 ▷최근 지속된 저유가 기조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주요제품은 ▷에너지유통사업(41.4%) : 일반석유제품 및 특수석유제품 유통 ▷ 정보통신유통사업(21.9%) : 휴대폰 및 ICT Device 유통 ▷ 종합상사(30%) : 철강, 석탄, 화학 제품의 국내외 무역 등으로 구성된다. 원재료는 ▷중화학제품: 철강, 화학, 석유제품 등이다.

SK네트웍스의 실적은 ▷유가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으며 동사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등급으로 분류했고 ▷부채비율 269% ▷유동비율 95%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42%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동사의 ▷주주구성은 SK(39.14%) ▷최신원(0.83%) ▷한국고등교육재단(0.33%) ▷기타(0.13%) 등으로 ▷합계 40.43% 등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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