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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본격적으로 미국 판매 시작 영업환경 변화 체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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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 본격적으로 미국 판매 시작 영업환경 변화 체감 중

엘엔케이바이오 대리점 1개당 평균적으로 연간 1백만 단위 공급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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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의 ‘Expandable Cage(‘경추용 높이확장형 추간체고정보형물 CastleLoc-XCI Cervical Expandable Cage System)’ 제품의 미국 판매가 가시화되고 있다.

2019년 FDA 허가를 획득한 ‘AccelFix-XT’, ‘AccelFix-XL’, ‘AccelFix-XTP 3가지 제품의 대리점 판매 계약이 이미 수십 건 이뤄졌다.
거래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Expandable Cage 제품의 FDA 허가 전과 후가 너무나 다르다. 기존에는 거래처를 잡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면, 이제는 거래처가 먼저 찾아오는 상황이다. 대리점들의 현지 병원 제품 등록 기간이 2개월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하면 Expandable Cage 매출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증권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엘엔케이바이오가 수십 개 대리점과 판매 계약을 체결 중이라고 전했다. 엘엔케이바이오는 대리점 1개당 평균적으로 연간 1백만 단위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 널리 알려졌 듯, Expandable Cage는 현지 병원에 개당 5000 달러이상에 팔리는 고가 제품이나 원가는 15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대리점에는 개당 2000 달러 수준으로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진율이 상당한 만큼 4분기부터 이익의 급상승이 기대된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거래처의 확장에 따라 기존제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 아직까지 Expandable Cage 판매가 시작되지는 않고 있으나, 거래처 증가의 효과는 벌써 나오고 있다.

2분기에는 별도기준으로 5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흑자전환의 이유는 거래처가 늘어나면서 기존에 팔던 구형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난 탓이다. 흑전에 성공하면서 올해 4년연속 적자 우려도 어느정도 탈피했다. 또한 수출데이터도 눈여겨 봐야 한다.
아직 큰 금액은 아니지만 최근에 용인에서 미국으로 나가는 cage와 screw와 rod수출액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에 제품을 넘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3분기와 4분기 실적을 점점 더 기대하게 한다.

2020년 하반기 모멘텀도 산재해 있다. 엘앤케이바이온는 2020년 3월 3개(XA, XAI, XCI)의 Expandable Cage제품에 대해 FDA허가를 신청했다. 통상 품목허가까지 6개월정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해당 제품의 허가는 9~10월로 예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XT제품의 업그레이드 판인 EXT제품도 지난 8월 7일 FDA 허가신청에 들어갔다.

의료기기업종은 상승장에서 FDA허가는 상당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미국내 병원과 거래처들과의 소규모 판매계약들이 꾸준히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소규모 계약은 물론 작지만 과거와는 달라진 영업환경을 대변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중 척추 임플란트 전문 제조사다. 사업환경은 척추관련 임플란트 시장은 전세계 중 북미시장의 점유율이 65%로 가장 높고 유럽이 16%정도이며, 미국의 Medtronics, Depuy Synthes, NuVasive, Stryker, Zimmer Biomet 상위 5개사가 전체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과점상태이고, 국내 경쟁업체의 경우 GS메디칼 솔고바이오메디칼 메디쎄이 유앤아이 등이 포진해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의료기기 산업 특성 상 경기 변동의 영향을 상대적으노 덜 받아왔다. 주요제품은 Thoraco Lumbar(흉요추용 제품), Cervical(경추용 제품) 등이 꼽힌다. 원재료는 PEEK OPTIMA ROD다. 동사의 실적은 고령화 사회 진행으로 의료수요 증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허가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인허가 의료기술평가 등 규제장벽을 넘어야 개발에 대한 대가를 누릴수 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재무건전성은 최하위등급으로 평가됐으며 부채비율 108%, 유동비율 127%, 자산대비 차입금비중 23%, 최근 4분기 합산 영업익 적자 등으로 요약된다. 신규사업으로 인공 무릎관절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보유중이다. 동사의 주요주주는 2020년 4월 23일 기준 강국진(19.26%), 김유자(0.42%), 안영보(0.1%), 기타 (0.07%) 등으로 합계는 19.85%다.

엘앤케이바이오의 경영권은 강국진 박근주 공동대표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8년 12월 22일이며 상장일은 2016년 11월 31일이다. 종업원 수는 2020년 3월 기준 80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16번길 16-25, 201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이정지율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가산디지털역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의료기기(척추 임플란트)의 제조와 도소매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이다.- 2008년 12월 척추 임플란트 개발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3년 7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뒤 2016년 11월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주요 제품은 척추 임플란트, 척추 질환용 인공디스크, 카테터, 무릎 인공관절, 3D 스캐너, 지혈용품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FDA로부터 10개 제품에 대해 28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스탠퍼드대학 병원 등 미국 유수의 대학병원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매출이 정체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척추 임플란트의 미국 호주향 수출이 증가했으나 국내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규모는 전년 수준에 머물렀다.

지급수수료, 대손상각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대비 확대됐다. 그러나 파생상품관련 수지 크게 개선되며 순손실 규모는 축소됐다. 주력시장인 미국향 수출 호조세 지속과 신규 척추 임플란트 제품의 FDA 품목허가 취득, 신규법인인 인도, 호주의 매출 본격화 등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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