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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컨퍼런스 콜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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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옵틱스 컨퍼런스 콜 내용 정리

대신증권 필옵틱스 고객사 내 이차전지메일장비로 매출성장 실적개선 위해 사업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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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한경래 이새롬 애널리스트는 필옵틱스에 대해 고객사 내 이차전지메일장비로서 매출성장과 실적개선을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옵틱스 자회사 필에너지는 5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증자를 통해 20%의 지분 을 확보했다. 현재 독점적으로 공급 중인 스택 설비에 이어 향후 공정 장비 턴키 납품의 가능성도 엿보인다.

스택 공정이 적용된 헝가리 1공장 3개 라인에 스택 설비와 관련 약 12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라인당 400억원 이다. 연내 삼성SDI의 배터리 생산량 확대에 따른 헝가리 1공장의 추가 라인 증설 가능성이 엿보인다. 추가 라인 증설 시 2020년 이차전지 신규 수주를 16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 와인딩 공정에 적용된 레이저 노칭 장비는 라인당 약 80억원 규모로 수주가 가능했다. 스택 공정 전환으로 초기 대응을 못한 상황이다. 현재 스택 공정용 레이저 노칭 장비 개발이 마무리단계다. 헝가리 2공장부터 공급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수주 규모는 라인당 100억원으로 예상한다.

필옵틱스는 중장기 이차전지 장비 8000억원~1조원까지 수주 확보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택 설비 기준 라인당 3GWh 대응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SDI 이차전지 Capa 2020년 30GWh에서 2025년 약 90~100GWh까지 증설이 예상된다. 향후 20~23개 규묘몰 신규 라인 증설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필옵틱스는 스택 설비 기준 8000 억 ~ 9000 억원을 투입해 한다, 여기에 레이저 노칭 장비까지 포함 할 경우 1조~1조.1000 억원까지 중장기 수주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조립 장비 등을 개발 중이다. 고객사 내 메인 장비사로서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화권을 중심으로 업황이 회복되고 있으며, 신규 장비의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2020년 4분기 중화권 업체(BOE, GVO, 티안마 등)향 신규 수주도 준비중이다.

필몹틱스는 UTG 커팅 장비에서만 상반기 약 50억원 수주 확보, 하반기에도 50억원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폴더블 신규 라인 투자로 4분기 들어 재개될 것으로 전망이다. 동사는 라인당 폴더블 커팅 장비를 120억원 수주가 가능하다.

필옵틱스는 연초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2020년 매출액 2000억원 중반, OPM(영업이익률) 8%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디스플레이 투자 감소로 매출액 2000억원 초반, OPM 8% 수준으로 조정했다.

2021년 실적을 보수적으로 평가해보면 매출액 3000억원 초반, OPM 10% 이상 으로 기대된다. 이차전지 스택 설비 수주이 대부분은 2021년 상반기 반영될 전망
이다.

아울러 디스플레이 장비와 달리 이차전지 장비의 대량 생산 들어갈 경우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률 개선 가능(2016년, 2017년 OPM 각각 8.5%, 8.0%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포트발간일 2020 10월6일]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