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8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날 플러그파워 (Plug Power) 는 무려 35.11% 상승 마감했다.
전기차 수소에너지는 특히 바이든 시대 블루웨이브 수혜주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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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올해 첫 투자처로 글로벌 수소 기업을 선택하면서 ESG 투자 핵심 영역인 수소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SK㈜와 SK E&S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지분 9.9%를 확보, 최대 주주로 올라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K㈜와 SK E&S가 각각 8000억원을 출자해 약 1조6000억원(15억달러)을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투자 거래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과 글로벌 로펌인 STB(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자문했다.
PEMFC(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는 다른 연료전지에 비해 전류밀도가 큰 고출력 연료전지로, 수소이온을 투과할 수 있는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한다. 저온기동, 신속 출력, 수소 직접 주입이 가능한 특성때문에 차량용 연료전지로 활용되고 있다.
플러그파워의 수소 연료전지. /SK제공
SK는 이번 투자로 플러그파워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만큼,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의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플러그파워의 기술력을 활용해 SK가 구상하고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을 앞당기는 한편,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SK그룹이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개발 기회를 선점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는 플러그파워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수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플러그 파워는 수소차, 전기차에 사용되는 연료전지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연료공급업자로부터 구입한 연료를 이용해 수소를 만드는 회사인 셈. 액화석유가스, LPG, 천연가스 등 탄화수소 연료에서 유래한다. PLUG는 석유로부터 수소를 만든다.
기존 석유산업의 근간을 아예 뒤집어 엎으면서 오는 혼란과, 대체에너지의 아직까지는 비효율적인 공정과 가격 등의 단점을 극복하고 석유산업과 공생하면서 천천히 대체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회사라는 뜻이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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