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애플카 희망 남아있나?...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8만 원 회복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 이상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8만 원을 회복했다. 사진=기아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2% 이상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8만 원을 회복했다.

애플과의 재협상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차는 오전 10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4.03% 오른 8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는 진행하지 않더라도 전기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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