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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결정에 13.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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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결정에 13.8% '급락'

세아베스틸이 물적분할 결정에 20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세아베스틸이 물적분할 결정에 20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세아베스틸이 물적분할을 결정하면서 20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전 거래일보다 13.83% 내린 1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올해 들어서도 24.87%나 하락했다.

세아베스틸은 지난 14일 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이날 급락은 오후 2시 14분 세아베스틸이 물적분할 방식의 기업분할 공시 이후 가파르게 떨어졌다.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 또한 지난해 말 7조1366억원에서 이날 5조3614억원으로 1월 들어서만 1조7752억원 줄어들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은 투자사업 부문을 제외한 특수강 제조 등 사업 부문 일체를 물적분할해 세아베스틸(가칭)을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분할 존속회사는 상호를 세아베스틸지주(가칭)로 변경해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특수강을 비롯한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 주력 자회사의 전문적 전략 수립 및 경영효율성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설법인인 사업회사 세아베스틸은 특수강 본연의 역량에 집중해 새로운 성장 비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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