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식 통합 이용 가능
iOS 2월 18일부터 업데이트
iOS 2월 18일부터 업데이트
이미지 확대보기이베스트 온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기존 MTS인 ‘이베스트 모바일’을 대체하는 차세대 MTS다. 이베스트 온의 특징은 ▲기본∙주식전용∙선물옵션전용∙간편모드 등 나에게 맞는 모드 선택 옵션 제공 ▲다크모드∙가로모드∙큰글씨모드 등 다양한 화면 모드 제공 ▲국내∙해외(미국, 홍콩, 중국) 주식 관심종목∙현재가∙주문 통합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밖에 ▲간편인증(숫자 6자리, 지문, 패턴)·‘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염블리 염승환 이사의 ‘블리온 서비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의 파워맵과 같은 여러 ‘로보스토어 서비스’ 등 기존 이베스트 모바일의 장점도 그대로 제공된다.
지난 9일 출시된 이베스트 온은 안드로이드 OS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OS 5.0 이상일 경우 다운로드·업데이트가 가능하다. iOS OS 버전은 오는 18일경 출시 예정이며, iOS 10.0 이상 스마트폰에서 지원된다.
이베스트 모바일을 이베스트 온으로 업데이트할 때는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 인증방식과 관심종목, 차트설정 기능 등이 기존 기기에 등록된 그대로 적용된다. 단, 업데이트 후에는 기존 이베스트 모바일을 이용할 수 없으며, 국내관심종목과 해외관심종목이 관심종목으로 통합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정종열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차세대 MTS 이베스트 온은 깔끔하고 산뜻한 디자인, 더 편리하게 통합된 기능들이 특징”이라며 “투자자들이 이베스트투자증권 MTS로 쉽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