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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호텔신라, 면세한도 상향 조정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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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호텔신라, 면세한도 상향 조정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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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자료=키움증권
호텔신라는 정부가 여행자 면세 한도를 800 달러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텔신라의 주가는 1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2.66%(1800원)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온 관광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 이후 고정된 여행자 휴대품 면세 한도의 상향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어 “600 달러로 설정해놓은 기간이 한참 됐기 때문에 여러 상황 변화를 감안하고 관광산업 등에도 어려움도 있어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800 달러 정도로 면세 한도를 높일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1인당 휴대품 면세 범위는 주류 1병, 향수 60㎖, 담배 200 개비, 기타 합계 600 달러 이하의 물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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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호텔신라의 분기별 실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직 예년의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이 1조944억원, 영업이익이 151억원, 당기순이익이 –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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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호텔신라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으로 지분 7.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는 삼성물산으로 지분 19.34%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부회장으로 지분 17.97%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호텔신라는 외국인의 비중이 15.2%, 소액주주의 비중이 67% 수준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