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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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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소식에 급등

사진=LG디스플레이,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LG디스플레이, 뉴시스
LG디스플레이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6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200원(8.96%) 오른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스트레처블 국책과제 1단계 성과공유회'를 열고, 화면이 최대 20% 늘어나면서도 고해상도를 구현한 12인치 풀 컬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늘리기, 접기, 비틀기 등 어떤 형태로도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해 궁극의 프리 폼(Free-Form)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LG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은 세계 최초로 ▲12인치 화면이 14인치까지 신축성 있게 늘어나면서도(20% 연신율)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100 ppi· 1인치당 픽셀의 수를 나타내는 단위)와 ▲적∙녹∙청(RGB) 풀 컬러를 동시에 구현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얇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피부나 의류, 가구 등 불규칙한 굴곡면에도 접착할 수 있다.

옷처럼 입거나 몸에 부착도 가능해 향후 웨어러블, 모빌리티, 스마트 기기, 게이밍, 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 넓게 적용될 전망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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