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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범죄청(NCA), 암호화폐 전문가 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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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립범죄청(NCA), 암호화폐 전문가 팀 구성

급증하는 암호화폐 사기 막기 위해 전담 팀 설립
영국 국립범죄청(NCA)이 암호화폐 사기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전담 팀을 설립한다. 사진=NCA 로고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국립범죄청(NCA)이 암호화폐 사기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전담 팀을 설립한다. 사진=NCA 로고
영국 국립범죄청(National Crime Agency)이 암호화폐 사기를 막기 위해 암호화폐 전문가 팀을 구성하고 있다.

4일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영국은 암호화폐 사기를 막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방 경찰에 기술 전문가들이 배치된 후에 국립범죄청의 암호 범죄 퇴치 팀을 설립했다.

영국 공무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조직범죄 대응 국가기관이 암호화폐와 가상자산 전문팀을 꾸릴 계획이다.

'암호화폐 수사관' 신청자들은 수사에서 '전략적·전술적 조언'을 하고, 중대하고 조직적인 범죄에 대한 포렌식 블록체인 수사를 운영하는 '강력한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채용공고에 따르면 수사 역할은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팀 구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4일 파이낸셜 뉴스는 국립범죄청(NCA)의 부서가 5명의 경찰관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이 암호화폐 중심의 법 집행팀을 만들려는 움직임은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가 증가하고 경찰청장협의회(NPCC)가 전국 경찰서에 '암호화폐 전술고문'을 배치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1월 영국 국회의원들은 범죄와 테러 활동에 연계된 암호화폐를 압수하기 위한 지방 당국의 권한을 확대 하는 것에 찬성했다.

영국 국립범죄청은 내무부 산하 법집행기관으로 2013년 설립됐으며 규모는 4000명 정도다. 범죄 조직에 대한 영국의 주요 기관으로 인신 매매, 무기 및 마약 밀매, 사이버 범죄, 국경을 넘나드는 경제 범죄 등 다양한 임무를 맡아 '영국의 FBI'로 불렸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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