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피 지수는 지난 3일 2432.07로 일주일 새 0.35% 올랐고 지난해말보다 8.75% 상승한 수준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802.42로 일주일간 3.02% 오르며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8.13%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상승률은 코스피 지수 상승폭의 2배를 넘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지난 3일 3만3390.97로 일주일 새 1.75% 올라 지난해 말보다 0.74% 상승으로 반전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689.01로 일주일간 2.58%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1.68% 상승한 수준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3일 종가 6만500원으로 일주일새 1.31% 하락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9.40% 올랐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7만6100원으로 일주일 새 1.27%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6.62% 상승했습니다. NAVER의 주가는 20만5500원으로 일주일간 1.20% 떨어졌고 지난해말보다 15.77% 올랐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3일 151.03 달러로 일주일 새 2.94%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16.24% 상승했습니다.
테슬라의 주가는 197.79 달러로 일주일 새 0.46% 상승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60.57% 크게 올라 있는 수준입니다.
인텔의 주가는 26.40 달러로 일주일간 5.01% 올랐으나 지난해말보다 0.11% 하락한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GM의 주가는 41.01 달러로 일주일 새 4.67%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1.91% 상승했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89.79 달러로 일주일 새 1.91%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0.5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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