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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주 또다시 상승모드…코스닥 시총 1~3위 모두 2차전지주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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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2차전지주 또다시 상승모드…코스닥 시총 1~3위 모두 2차전지주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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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2차전지주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주가가 한때 주춤했으나 또다시 상승모드로 돌아섰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주가가 각각 시총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번엔 엘앤에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요 2차전지 관련주로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삼성SDI, LG화학,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엘앤에프, SKC, 일진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더블유씨피, 천보, 한솔케미칼, 대주전자재료 등이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지난 27일 종가 57만4000원으로 일주일 새 5.51%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31.80% 상승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15만6800원으로 일주일간 5.30% 상승했고 지난해 말보다 8.31% 올랐습니다. 삼성SDI의 주가는 72만3000원으로 일주일 새 1.12% 상승했고 전년말보다 22.34% 올랐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69만8000원으로 일주일 새 2.20%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16.33% 상승한 수준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22만6000원으로 일주일간 10.78% 올랐고 전년말보다 145.39% 상승해 2차전지주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26만5500원으로 일주일 새 7.49%, 지난해 말에 비해 47.50% 각각 올랐습니다.

엘앤에프의 주가는 29만7000원으로 일주일 새 32.29% 급등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71.18% 상승하며 코스닥 시총 3위 기업으로 올라섰습니다.

SKC의 주가는 10만4300원으로 일주일간 4.20% 올랐고 전년말보다 17.85% 상승했습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6만5800원으로 일주일 새 4.61%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6.78% 상승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주가는 4만1850원으로 일주일 새 0.36%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 39.50% 뛰었습니다.

SKIET의 주가는 6만6300원으로 일주일간 7.28%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5.09% 상승했습니다.

더블유씨피의 주가는 4만2950원으로 일주일 새 3.74% 상승했고 지난해 말보다 6.44% 올랐습니다.

천보의 주가는 24만5500원으로 일주일간 9.35%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12.46% 상승했습니다.

한솔케미탈의 주가는 19만5500원으로 일주일 새 2.25% 내렸고 전년말에 비해 5.39% 올랐습니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9만9000원으로 일주일간 14.72% 올랐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39.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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